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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호랑마미
며칠 전 오랜만에 친한 오빠와 나의 절친, 나 셋이서 모였다.일명 장자모임(셋다 장녀, 장남이라) 수성못 닭동가리에서 만나기로 했고 웬일인지 늦게까지 남편이 일이 안 끝나서 아이 저녁도 챙겨 먹이고집에서 대기 타다 늦게 출발했다.그런데 내가 일등이 자니.. 오빠는 퇴근하고 집에 주차한 뒤 버스를 타고 오는 길이고친구는 갑자기 퇴근시간에 회의가 잡혀 좀 늦은 이슈. 먼저 자리를 잡고 야무지게 세트메뉴까지 시킨 뒤 기다리는데오빠가 곧 도착했고 오랜만에 본 나의 낯선 모습에 깜짝 놀랐다.쇼트커트는 처음이라ㅋㅋ 친구도 오고 메뉴도 나왔으니 수다 타임.최근 이직한 오빠의 이야기도 듣고 절친이의 회사 빌런 이야기도 듣고옛날이야기도 하고 너무 즐거웠다.하지만 이날의 메인 이야기는 나의 야망에 대한 이야기였다. 나는 ..

벌써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지난 주말에는 벚꽃이 만발한 길을 드라이브했는데너무 좋았다. 꽃이 피고 나무가 푸릇해지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도 좋지만사실 제일 좋은건 채소가 많이 나오는 거다.얼마 전까지는 쪽파가 너무 비싸 사 먹기가 힘들었는데이제 너무 많아 감당이 안되어 잔뜩 뜯어다 엄마와 내가 열심히 다듬었다.파김치와 총각무김치를 담고도 많이 남은 파는 가져와쪽파무침을 해 먹는데 남편이 한번 먹고 반해서 너무 좋아하는 메뉴다.된장찌개와 슥슥 비벼 먹어도 좋고 고기와 같이 먹으면 환상이다! #쪽파무침 #쪽파무침레시피 1. 쪽파를 먹기 좋게 송송 썬다.(1센티 미만으로 잘게 썰면 비벼먹기 좋다.)2. 국간장(혹은 액젓! 단맛 나는 진간장은 별로예요..)으로 간을 하고 고춧가루와 참기름을 넣고 숟가락으로 휘휘..

체중 : 68.4kg아침 : 한끼쉐이크점심 : 라면, 김밥 반줄저녁 : 족발, 막국수 이 날은 음 그냥 탄수화물의 날. 체중은 계속 그자리를 맴돌고68에서 70 안 그 어디. 이 날은 별 생각없이 그냥 때려먹은 날이다.뭐 이런날도 있어야지. 저녁까지 야무지게 족발엔딩
아침 : 빽다방 원조커피 제로점심 : 닭도리탕, 현미밥 1/2저녁 : 한끼쉐이크(와이즐리) 어제는 아침부터 아주 바빴던 하루새벽에 아들 기침소리가 너무 안 좋아서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린이집에 연락을 해두고 병원 갈 채비를 했다. 전날 새벽까지 야근한 남편은 렘수면 상태라거의 1년 만에 운전대를 잡고 직접 운전해서 병원에 갔다.하필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어서 약간 긴장 한 채로 병원 근처로 갔는데아무래도 주차할 곳이 보이질 않았다.다시 한 바퀴를 돌아 좀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아들과 둘이 우산을 쓰고 병원에 갔다.진료를 보고 약국에도 들렀다가 다시 운전해서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그때는 긴장이 좀 풀려서 편안하게 운전했다.어린이집에 내려주고 오는 길에 빽다방에 들러 커피까지 사서 돌아왔다.남편은 아직..

거의 막나가는 식단 레쓰고 아침 : 유산균, 로즈파트라점심 : 신라면블랙 컵라면, 초코빵...저녁 : 구운계란 2개, 소고기국, 당근양배추라페, 뒷다리살볶음 점심때 아주 막먹고저녁은 그래도 좀 참아봤다.이래가지고 빠지겠냐고

아침_ 잡곡밥 1/2, 돼지안심간장볶음??, 김치, 미역, 갈치속젓점심_ 안먹음저녁_ 회, 삼겹살구이, 밥 1/2, 소고깃국, 갈치조림 느지막이 기상해서 밥 차리기.기름기가 전혀 없는 안심이라 남편이 너무 퍽퍽하다고 해서라드유에 굽고 간장양념을 했다.역시 먹을만해졌다. 오후에 잊었던 약을 챙겨 먹었다.요즘 먹는 약은 아침에 유산균과 로즈파트라(인스타광고에 눈이 멀어..)저녁식후 멀티비타민 끝 토요일 저녁은 아빠생신이라 상다리가 부러질 지경그냥 맛있게 먹었다ㅎㅎ아빠 생신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