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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식단일기 (4)
공부하는 호랑마미
체중 : 68.4kg아침 : 한끼쉐이크점심 : 라면, 김밥 반줄저녁 : 족발, 막국수 이 날은 음 그냥 탄수화물의 날. 체중은 계속 그자리를 맴돌고68에서 70 안 그 어디. 이 날은 별 생각없이 그냥 때려먹은 날이다.뭐 이런날도 있어야지. 저녁까지 야무지게 족발엔딩
아침 : 빽다방 원조커피 제로점심 : 닭도리탕, 현미밥 1/2저녁 : 한끼쉐이크(와이즐리) 어제는 아침부터 아주 바빴던 하루새벽에 아들 기침소리가 너무 안 좋아서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린이집에 연락을 해두고 병원 갈 채비를 했다. 전날 새벽까지 야근한 남편은 렘수면 상태라거의 1년 만에 운전대를 잡고 직접 운전해서 병원에 갔다.하필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어서 약간 긴장 한 채로 병원 근처로 갔는데아무래도 주차할 곳이 보이질 않았다.다시 한 바퀴를 돌아 좀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아들과 둘이 우산을 쓰고 병원에 갔다.진료를 보고 약국에도 들렀다가 다시 운전해서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그때는 긴장이 좀 풀려서 편안하게 운전했다.어린이집에 내려주고 오는 길에 빽다방에 들러 커피까지 사서 돌아왔다.남편은 아직..
거의 막나가는 식단 레쓰고 아침 : 유산균, 로즈파트라점심 : 신라면블랙 컵라면, 초코빵...저녁 : 구운계란 2개, 소고기국, 당근양배추라페, 뒷다리살볶음 점심때 아주 막먹고저녁은 그래도 좀 참아봤다.이래가지고 빠지겠냐고
아침_ 잡곡밥 1/2, 돼지안심간장볶음??, 김치, 미역, 갈치속젓점심_ 안먹음저녁_ 회, 삼겹살구이, 밥 1/2, 소고깃국, 갈치조림 느지막이 기상해서 밥 차리기.기름기가 전혀 없는 안심이라 남편이 너무 퍽퍽하다고 해서라드유에 굽고 간장양념을 했다.역시 먹을만해졌다. 오후에 잊었던 약을 챙겨 먹었다.요즘 먹는 약은 아침에 유산균과 로즈파트라(인스타광고에 눈이 멀어..)저녁식후 멀티비타민 끝 토요일 저녁은 아빠생신이라 상다리가 부러질 지경그냥 맛있게 먹었다ㅎㅎ아빠 생신 축하해요.